카테고리 없음

ㅈㅈㅎ ㅅㄹ...

운석0 2020. 1. 27. 05:09

 

 

 


    진정한  사랑입니다.

     

    보듬을수 없고

    쓰다듬을 수 없고

    가질 수도 품을 수도 없어

    가슴을 태우는

    안타까운 사랑이 있어요.

    견딜 수 없도록 간절히

    애틋하게 원하는 사랑

    어쩌면 다시는 오지 않을

    귀한 사랑인지도 모릅니다.

     

    외로운 가슴을 파고드는

    그대 그리움

    하늘처럼 높고 넓고

    바다처럼 깊어

    외로움을 메울 수 없습니다.

    내 마음과 눈에서

    환하게 웃는 님이 보일 때면

    가슴엔 푸른 꿈을 심고

    내 마음을 붉은 열정의 피가

    흐르도록 일깨워 주신

    당신을 잊지 못합니다.